FTA 수입개방에 대응. 곶감을 전략 품목으로 집중 육성하여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는 함양군이 곶감 곰팡이 발생을 줄이기 위해 원적외선 열등 설치사업을 도입한다.함양군은 탄탄한 시설기반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 방향을 바로잡아 유통시설 확충과 기존 시설 개선보완으로 품질향상을 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원적외선 열등 설치사업은 읍·면별 생산량 기준에 따라 52동(33㎡기준)을 배정 시범적으로 희망 농가에 설치하여 추진하기로 했다.군 관계자는 "원적외선 방열 등은 습도가 높고 안개 있는 날과 비 오는 날 난방기 대신 환기 조절을 자동적으로 하는 시스템으로 곶감 곰팡이 방제 예방 효과가 탁월하여. 앞으로 원적외선 방열 등 설치 사업이 곶감 대량 생산 농가 품질향상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Select count(idx) from kb_news_coment where link= and !re_i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