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예산 118억원 부진사업 삭감. 대형·현안사업 위주로 편성함양군의회(의장 이창구)는 지난 4월18일 정기 간담회를 갖고 함양군에서 요청한 제1회 추경예산 편성계획을 비롯한 7건에 대해 논의했다.제1회 추경예산 편성계획은 중앙에서 보통교부세 16억원 감액과 잉여·이월금을 86억원 등 118억원으로 문화예술회관과 폐기물처리시설 등 대형사업 50억원. 국도비에 따른 군비부담 120억원. 현안사업 43억원. 무상급식과 무상교육 5억여원이며 부진사업 84억원과 예비비 15억원을 삭감하여 추경예산에 편성하겠다며 실과소 요구액은 345억원으로 재원이 모자라 예산편성에 많은 애로가 있다고 말했다.59명의 아동이 수용되어 있는 성민보육원은 1984년도 건물로 노후화되어 2012년도 국비보조사업으로 신청하여 26억원의 예산이 확보될 경우 지상 4층 현대식 건물로 신축하기로 했다. 또한 도축장 조성사업(민간인 건립) 추진상황에 대해서는 농어촌정비법 제22조(저수지 상류지역의 공장설립 제한)와 오염총량관리 등으로 현재 위치에 도축장 설치는 어려울 것으로 (주)하이미트에 통보했지만 28억여원의 투자 등 계속 추진을 요구한다고 말했으며 대부분의 의원들과 공무원들은 "우리군에 도축장 유치가 필요하다"며 대체부지 알선 또는 사업자와 긴밀히 협의하여 추진하기로 했다.군민들의 관심사였던 생활쓰레기 적정 배출을 위한 대책으로 성과를 거두었으나 일부 몰지각한 군민들의 비협조로 인하여 음식업주 간담회 실시. 불법투기 단속용 이동식 CCTV 10대 임차 설치. 불법투기자 과태료 부과 등 뿌리를 뽑겠다고 밝혔다.본백∼용평간 4차로 확포장공사의 정점부 3.7m 낮추는 주민들의 요구에 대해 10억원의 군비가 추가 소요되는 만큼 도로의 높이를 낮춘다고 해도 실질적인 효과가 없고 포장 후 크게 높지 않을 것이라며 원안대로 추진하기로 결정했으며 주차장과 IC입구까지는 금년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했다.함양 위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고운교 주변에서 현장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은 후 시공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요청하면서 간담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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