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림산악회(회장 서일석)는 2011년 산신제를 지난 4월9일 덕소 갑산에서 열었다.이 자리에는 군산악회 최인석 초대회장 김창수 회장 이상봉(서상). 강현호(수동). 박석균(휴천). 하영만(서하). 노기호(천령) 각 산악회장 및 임원진 김종중 재경 지곡면향우회장 이종원. 김옥자 군향우회 감사. 이순정 여성위원장 이순덕 군향우회 상임부회장 그리고 본회 허진 2대 회장 조용국 명예회장 정일상 外 고문단 등 많은 회원들이 참석했다.행사는 덕소 갑산입구 종점에서 출발하여 꼭지봉-두봉-범고개-갑산고개를 지나 새재골가든으로 하산하여 김무용 총 등반대장의 사회로 2011년 무사산행을 바라는 산신제가 조용국 명예회장의 축문 낭독 등 순서로 진행됐다.식당으로 옮긴 자리에서 서일석 회장은 "본 산악회 산신제에 참석해주신 내·외빈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본 산악회를 통해 활발한 만남과 교류의 장이 되고 있으며 소중하고 아름다운 우리의 발자취를 담아가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무한한 정열과 헌신적인 봉사로 임해주시는 상림산악회원님들의 노고 덕분이라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임원진께서는 올 한해 더 많은 사랑과 봉사를 다짐하시고 산우님들께서도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활동을 부탁드립니다. 금년 한 해도 개인의 안전산행과 즐거운 산행을 기원하며 서로간 많은 도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김창수 군산악회장은 “화창한 좋은 날씨를 보니 축복받은 상림산악회라 생각합니다. 상림산악회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며 군산악회에도 많은 관심 당부 드립니다”라고 했다.허진 2대회장은 “좋은 날씨를 주신 산신령께 감사 드리며 어떤 산을 산행하더라도 건강하고 화기애애한 축복받는 산악회가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건배제의가 있었다.이어 정일상 고문은 “산신제 의식이 정확하지 않아 약간 미숙한 점이 있는 것 같아 아쉬움이 있습니다. 본 산악회가 6월경 백두산으로 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합니다”라며 건배제의가 있었다.이어 최인석 고문은 “회원 없는 회장은 있을 수 없으니 회원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 드리며 상림 산악회는 재경 각 읍면 산악회의 중심이니 만큼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라며 건배제의가 있었다.최상렬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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