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및 출판기념회 오는 22일제1회 연암문학상 수상작인 표성흠 작가의 '뿔뱀'이 출간됐다.연암 박지원 선생의 사상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경남 함양군과 (주)천년의시작(발행인 김태석)이 공동 주관한 5천만원 고료 장편소설 현상 공모에서 당선된 소설가 표성흠의 '뿔뱀'을 책으로 만나게 된 것.연암문학상 시상식은 작품집 출판기념회를 겸해서 4월22일(금) 오후3시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한편 이번 수상작은 시대의 화두인 연암 박지원을 소재로 하는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영상화 작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주최측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