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지난달 22일부터 쓰레기와 전쟁을 치르고 있다. 이로 인해 시내 곳곳이 쓰레기로 인한 악취와 혐오스러운 경관을 연출(군민들이여∼ 당신들이 버린 쓰레기 직접보고 느껴라) 약발이 먹혔는지. 지역주민들의 반발에 군이 움직이기 시작(체면 때문에 우리가 직접 치우기는 뭐하고) 마을 이장단. 사회단체들이 "주민들이 변해야 된다"라며 하나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난 7일 용평4리를 시작으로 8일 경남맨션. 양지아파트. 안의 청년회가 거리청소에 동참. 12일부터 전 군민이 깨끗한 함양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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