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조명관)이 초등학교와 연계한 종일반 특성화교육의 일환으로 '꿈동이 영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매일 영어 체험센터에서 실시하는 '꿈동이 영어교실'에서는 챈트를 통한 신체표현 활동과 노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놀이체험 활동을 즐기며 원아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유도하며 즐겁게 다른 나라 언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인사와 내 이름 소개 날씨. 기분 등 숫자세기. 알파벳 등 원아들이 흥미롭게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부모들은 "영어 학원을 따로 보내지 않아도 되어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어 좋다"며 기뻐하고 있다. 원아들은 다문화 교육과 동시에 다른 나라의 언어를 접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즐겁게 활동하고 표현의 능력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매일 영어체험 활동 놀이 시간을 손꼽아 기다리는 원아들의 영어사랑에 얼마 지나지 않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자신감 있게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시간이 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