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13일 지식경제부 산하 특별법인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실시된 ITQ자격증 시험에서 안의초등학교(교장 조명관) 6학년1반 이홍남 학생이 500점(A등급) 만점을. 유혜선 학생이 435점(A등급)을 받아 당당히 합격했다. ITQ(정보기술자격)시험은 Information Technology Qualification의 약자로 정보화시대의 기업. 기관. 단체 구성원들에 대한 정보기술능력 또는 정보기술 활용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정보기술 관리 및 실무능력 수준을 지수화 및 등급화하여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시험이다. 또한 이 시험은 산업인력의 정보경쟁력 강화를 통한 산업의 정보화를 추구하며 나아가서는 국가의 정보화를 촉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는 국가공인자격시험으로 스타일(50점). 표와 차트(100점). 수식편집기(40점). 그림 그리기(110점). 문서작성능력(200점)을 평가한다. 이 시험에서 당당히 합격한 이홍남. 유혜선 학생은 평소 방과후 시간을 활용하여 약 한 달간 정보기술자격시험인 ITQ 시험을 꾸준히 준비하였고 그 결과 당당히 합격증을 거머쥘 수 있었다. 이홍남 학생은 “시험을 치고 나서 떨어질지도 모른다고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제가 받은 성적을 보니 믿기지 않는다”고 밝혔고. 유혜선 학생은 “인내는 쓰지만 열매는 달다라는 말처럼 시험을 준비하는 기간은 조금 힘들었지만 합격증을 받고 나니 너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두 학생은 ITQ자격증에 합격한 것에 만족하지 않고 다음에는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에 도전해 볼 것이라며 당찬 포부까지 밝혀 이들의 아름다운 도전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Select count(idx) from kb_news_coment where link= and !re_i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