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군수 이철우)은 지난 4월7일 안의면에 조성중인 안의 제2전문농공단지 조성사업의 준공준비를 위해 시행사. 지적공사. 감리 및 군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준비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마무리 단계에 있는 사업현장의 보완사항에 대한 의견 교환과 지적 확정측량 관련 행정절차를 협의하는 등 완벽한 사업마무리를 다짐했다.안의 제2전문농공단지는 276.857㎡ 규모에 10개 업체가 입주하여 600명의 고용창출과 연간 2.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산업단지 공급과잉으로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부지분양 등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안의 제2전문농공단지는 사전 입주업체를 정해 실수요자 개발로 추진하고 있어 부지조성이 완료되면 곧바로 공장건립에 돌입할 계획으로 타 자치단체의 수범사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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