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선출직 공직자들의 재산 현황이 공개됐다.(표 참고)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이철우 군수를 비롯 이창구의장. 경남도의원. 군의원 등의 2011년 재산을 공개했다.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난 공직자는 16억2천153만원을 신고한 박종근 의원으로 수익 또한 7천3백여만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났다.재산이 가장 많이 감소한 공직자는 김경두 의원으로 1억8백여만원이 줄어든 4억1.957만원을 신고했다.이철우 군수의 재산은 7천538만원이 감소한 12억7천688만원으로 나타났고. 서춘수 도의원은 6천702만원이 증가한 6억85만원으로 나타났다. 선출직 공무원 가운데 5천353만원이 늘어난 -1억1.976만원을 신고한 이창구 의장이 재산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4천283만원이 늘어난 -6천180만원을 신고한 황태진 부의장으로 나타났다. 임재구 의원은 681만원 줄어든 10억9천217만원을 신고했으며 안남연 의원은 3천272만원이 줄어든 496만원을 신고했다. 서영재 의원은 6천345만원이 늘어난 2억5천724만원을. 최병상 의원은 165만원을 신고한 1억6천803만원을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