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면 평정리 평촌마을 김진산(남. 81세) 할아버지가 3월31일 함양군보건소를 직접 방문하여. 이번에 함양군의 도움으로 보철지원을 받아 미각을 찾게 된데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할아버지는 생활이 어렵고 치아가 없어 보철을 하고 싶었지만 생활이 어려워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보철을 해 주어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되었다”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라고 활짝 웃었다. 이에 보건소 측에서는 당연히 해야 할일을 한 것이고. 요즘 행정지원을 받았다하여 “고맙다” “감사하다” 라고 인사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할아버지가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감사의 인사를 하는데 대해 오히려 감사할 뿐이라면서 노인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우리 군에서는 더 많은 노인이 보철을 하여 할아버지 같이 웃을 수 있는 노인이 많아지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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