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강신홍)는 경상도 일대의 고급 전원주택만을 골라 절도 행각을 벌인 A씨(31세.구속중)에 대해 강도상해 등 혐의를 추가 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해 경북 경산시의 빈집에 침입하여 혼자 있던 피해자를 흉기로 위협 수회 폭행하고 금품을 절취 하는 등 강도행각을 한 것을 비롯하여 금년 2월까지 경남. 경북. 대구 지역의 고급 전원주택만을 골라 절도 행각을 벌이고 도주 하였다가 최근 함양에서 빈집을 털다 검거·구속되어 결국 과거의 범행이 과학 수사(DNA)로 들통 났다. 경찰 관계자는 “본격적인 농번기와 함께 각종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빈집털이 증가가 우려 된다며 집을 비울 경우 반드시 문단속을 실시하고 경찰에서 시행하고 있는 예약 순찰제 등을 적극 활용 해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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