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상반기 방문교육을 3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 여성가족부지정 함양군다문화 가족지원센터에서 실시한다.함양군(군수 이철우)에서는 세계화 시대에 점차 늘어나는 다문화가족을 위하여 다문화가족에 대한 통합서비스 제공을 통해 안정적인 가족생활과 사회적응을 지원하기 위하여 함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위탁운영 하고 있다.방문교육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한국어 교육 16가정. 부모교육 16가정. 자녀생활서비스 40가정으로 지도사 18명이 총 72가정에 대한 맞춤형 한글 교육과 가족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출산. 육아 및 자녀교육 등의 방법 지원을 통해 생활안정 지원의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특히. 금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자녀생활서비스는 만3세부터 만12세 이하의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도를 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을 위한 지원사업이다. 또한.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언어발달지도를 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다문화가족 자녀의 연령에 맞는 언어수준 평가 후 언어발달 교육 지원을 위한 언어발달지도사와 결혼이민자의 의사소통 해소를 위한 통번역 지도사를 두어 다문화가정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아울러. 하반기 대상자는 7월중에 신청을 받아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실시하며. 함양군에서는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조기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 조성으로 말하기대회. 친정방문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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