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보건소(소장 여운보)는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80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했다.'영양플러스 사업'은 생리적 요인과 환경여건 등으로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일정기간 동안 영양교육 및 보충식품을 제공하여 영양상태를 개선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제도다.함양군보건소에서는 현재 80명의 대상자를 관리하고 있으며 매월 2회 우유. 분유. 귤. 당근. 감자 등 보충식품을 대상자 가정에 배송하고 주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하여 식품보관상태 점검과 요리지도는 물론 보건소에 모아 집합 영양교육도 실시하고 있다.이번 집합교육은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실시했으며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3월16일에는 영아보호자. 17일은 유아보호자. 23일은 다문화가정 임산부.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차별화했다.영양플러스 사업은 군내 거주자로서 72개월 미만의 영유아.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중 가구 규모별 최저생계비 대비 200% 미만인 주민은 접수가 가능하며 접수자를 대상으로 영양 위험요인에 대한 검사 후 영양 위험요인 보유자로 확정되면 관리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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