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초등학교(교장 조명관)에 아이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울려 퍼졌다.'음악이 있는 안의초등학교' 운영 중 3월19일 토요일 아침 조회 시간에 학급별로 노래 솜씨를 뽐내는 ‘한 마음으로’ 활동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음악을 생활화하여 늘 즐겁게 표현해 봄으로써 더욱 더 밝고 맑은 안의 어린이로 자라나게 하기 위해 ‘음악이 있는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이날 5학년2반 아이들의 ‘소낙비 친구’ 무대로 그 막이 열렸다. 18명의 아이들이 손에 손을 맞잡고 만들어 낸 하모니가 강당에 울려 퍼지자 안의초 아이들은 노래에 맞추어 박수를 치며 즐겁게 음악을 감상했다. 안의초는 ‘노래로 여는 즐거운 세상’에서 매일 수업 5분 전 노래로 마음 열기. 토요일 아침 조회 시간에 학급별 노래 자랑하기. ‘꿈으로 다가가는 새로운 세상’에서 챈트 및 영어 노래 부르기. 악기 연주 등을 할 계획이다. ‘하모니로 꾸미는 멋진 세상’에서 3학년 중창부. 노래로 하나 되는 선생님. 안의 합창부. 안의 풍물부 등 세부적인 목표를 세워 아이들이 전문적이고 다양한 음악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음악과 함께하는 2011학년도 안의초등학교의 하모니가 기대된다.
Select count(idx) from kb_news_coment where link= and !re_i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