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읍주민자치위원회 제6대 위원장에 박상대(안의농협)씨가 선출됐다.한층 젊어지고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28명의 신임 위원회는 보다 많은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박상대(사진) 위원장은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주민자치센터가 지역민들의 쉼터로. 생활의 활력소로. 격이나 의식에 얽매이지 않고 군민모두가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배움의 터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특히 위원회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참여하는 주민주도의 자치센터를 운영토록 해 군정철학인 ‘희망과 행복이 함께 하는 함양’을 적극 반영한다고 밝혔다. 또 현재 운영중인 14개의 프로그램은 물론 삶의 수준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의견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3월7일(월)부터 노래교실 외 13개 학습프로그램을 상반기 프로그램으로 선정하고 오는 7월29일까지 운영하며 561명이 참여하고 있다. <김연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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