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군수 이철우)은 2011년 고품질 쌀 브랜드육성사업을 유치하여 관내 농업인이 생산한 쌀 전량을 계통수매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연이은 풍작으로 쌀 재고량 증가와 소비량 감소로 수확기 쌀 판매 어려움에 봉착되어 농민들의 불만소리가 높아지고 쌀 판매 특별한 대안이 없어 매년 전전긍긍하는 현실을 직시. 함양군에서는 쌀 문제의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2011년 고품질 쌀 브랜드육성사업을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유치해 함양농협(미곡처리장)을 사업주체로 사업비 30억5천만원(국비1.220. 도비170.5. 군비449.5. 자담1.210)을 지원받아 고품질쌀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특히 함양군에서는 15억원의 자체사업비를 추가로 투입. 5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가공시설 현대화사업으로 수확기 산물벼 처리효율화로 싸이로 설치. 건조. 저장시설. 생산. 가공시설. GAP(적합시설). 이력추적시스템도입 등 균일. 안전의 완벽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시스템을 갖추어 쌀 유통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서 차별화. 전문화. 규모화로 판매망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본 사업은 5월 착공하여 11월 준공예정으로 가동이 되면 소비자가 선호하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물레방아골 함양 쌀'을 생산하여 전국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 갈 것이고 품질경쟁력이 향상됨에 따라 함양농협미곡처리장에서는 원료곡 확보를 위해 함양 쌀을 제값을 받고 전량 수매하게 될 것이다.이제 함양의 쌀 농사는 농업인은 생산에만 주력하고 판매는 농협이 전담하는 상호역할 분담으로 안정적인 쌀 생산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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