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강신홍)는 3월17일 관내 식당에서 서장 및 집회·시위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적 집회·시위관리와 민·경 협력 치안체제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집회시위 자문위원회와 참관단은 집회·시위 현장에서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으로 주최측의 폭력이나 경찰의 과잉대응이 발생할 경우 시정 권고하는 등 평화적 집회시위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조성된 단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준법 집회시위문화 정착과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었다.강신홍 서장은 “불법폭력 시위는 국가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경제에 악 영향을 미친다”며 “이러한 불상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집회시위 자문위원회와 참관단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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