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초등학교(교장 조명관)에서는 지난 3월14일 ‘친구사랑 주간 선포 및 학교 폭력 추방의 날 행사’로 교내 학예행사를 가졌다. 안의초등학교 전교생은 각 학년별로 학교폭력을 절대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하여 담임선생님께 제출하고 친구 사랑에 관련된 포스터와 글짓기 작품 제작 활동을 실시했다.교내 학예행사를 참여하였던 박현아(5) 학생은 “무심코 생각하고 한 행동이 친구들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학교 폭력없이 모두가 친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안의초등학교에서 실시되었던 학교 폭력 추방 교내 행사를 통해 학교폭력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내가 무심코 던진 말이 친구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안의초등학교에서는 3월 14일부터 19일까지 한 주간을 ‘친구사랑 주간’으로 정하고 이 주간을 계기로 안의초등학교는 학교폭력이 없는 즐거운 학교로. 우리 사이는 좋은 친구 사이로 만들어 서로 아껴주고 모두가 행복한 학교로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 오고 싶은 학교로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서로서로 아껴주고 배려해주는 마음을 가지도록 다짐하며 학교 폭력 추방에 대한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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