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는 3월15일 전국적으로 시행된 2011 민방공 실제 대피훈련의 일환으로 학교 도서실에서 유치원 및 초등학생 35명과 교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학생 및 교직원들은 '지진상식과 대피훈련'. '지진 한반도가 흔들린다'란 동영상 자료를 보고 재난의 심각성과 대처방법을 알고 지진대피 훈련도 직접 경험했다.훈련에 참여한 이준엽(6년)학생은 “이웃나라 일본의 지진을 뉴스로 보로 두려웠는데 오늘 대피훈련을 하면서 자신감이 조금 생기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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