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하천·관광지·등산로 등함양군은 3월15일부터 29일까지 2주간을‘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쓰레기 집중수거 및 정화활동을 전개한다. 군은 첫날 군 전역에서 일제히 대청소를 실시했다.'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집중 추진기간'에는 읍면별 도로ㆍ하천변 주변. 관광지. 등산로. 공원 등에 방치된 묵은 쓰레기와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한다. 특히 3월15일에는 환경부에서 정한 전국 일제대청소의 날로 상림공원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소의 날 행사를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유관기관 단체회원 500여명이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봄철을 맞이하여 관광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상림공원에서 하림공원 일대에서 국토대청소 행사를 실시하며 각 읍면에서도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 수거. 정화활동을 추진한다.군 관계자는 “이번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통해 전 군민의 참여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나부터 먼저'라는 인식전환으로 내 집 앞 내가 청소하기 실천으로 함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함양의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Select count(idx) from kb_news_coment where link= and !re_i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