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5일 오후2시 ~2시20분 제383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 실제 주민대피훈련을 전국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갑작스런 공습 발생시 안전한 주민대피를 위한 행동요령을 습득할 수 있도록 실제 훈련을 실시하여. 민방위 훈련의 내실을 기하고 국민 스스로가 안보현실을 이해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다.함양군에서는 한주아파트 등 12개 지하비상대피시설을 설치. 공습 발생 시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행동요령을 습득하게 했다.함양군 비상대피시설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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