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는 3월11일 성공적인 통합교육을 위한 간담회 및 개별화교육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정순호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통합 학급을 맡은 선생님들은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달라.”는 부탁의 말을 전하였다.이날 운영위원회에는 교장. 교감. 교무부장. 통합학급 담임교사. 특수학급 교사. 특수교육보조원 등 16여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통합교육을 위한 열띤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학습도움실 소개로 시작된 위원회에서 주제 발표자로 나선 박민아 특수교사는 ‘알기 쉬운 특수교육 Q&A.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절차. 특수교육보조원의 역할. 문제행동에 대한 대처방법 안내’ 등 4가지 주제를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뒤이어 통합학급 교사와 학습도움실 교사와의 대화의 시간에는. 해당 아동의 개별적인 특성과 개별화 교육 방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참석한 교사들은 한결같이 “간담회를 통해 통합교육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었으며. 매우 취약한 여건이지만 성공적인 통합교육을 위해 학습도움실과 유기적 협력 체제를 구축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회의에 참석한 노명환 교감은 “앞으로 장애 학생이 통합학급에서 소외되지 않는 환경이 되도록 통합학급 교사가 각별한 신경을 써 달라.”는 당부와 함께 “성공적인 통합교육을 위해 학교 차원의 아낌없는 지원이 있을 것이며. 통합학급 선생님들과 학습도움실 선생님께서는 장애 아동의 무한한 잠재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아동지도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뜻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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