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지난해 곰실영농조합법인 회원들이 곶감 생산 마무리작업을 하고 있다.함양군 웅곡 마을에 소재한 곰실 영농조합법인(대표 김창조)은 올 1월부터 2월까지 설 전후 곶감 판매 활성화에 이바지 한 결과 서울에 있는 홈플러스를 통해 생산한 곶감을 대량 판매하여 함양곶감의 위상을 세웠다.곰실 영농조합법인에서는 2008년부터 홈플러스에 납품을 시작해 전국에서 유명하다는 상주와 영동 곶감을 재치고 3년 연속 1위를 선점했으며 2010년에는 곶감 매출액 3.000접에 18억원을 소득을 올렸다.이를 계기로 함양군 곶감 농가에 “하면 된다는 자긍심을 심어 주었으며 농촌에 별다른 소득이 없는 농가도 곶감을 하고 나서 부쩍 소득이 늘었다"고 좋아하는 분위기다. 곶감이 짧은 기간에 함양군 효자 품목으로 자리 잡게 된 동기는 충분한 생산기반시설 지원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앞으로 함양군은 함양곶감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곶감 1000억원 조기 달성을 위하여 소비자가 많이 찾는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하여 농가 소득창출에 이바지 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Select count(idx) from kb_news_coment where link= and !re_i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