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에서는 2011년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자료입력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전실과소 담당주사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합동평가 이해와 전략. 합동평가에 대비한 시책별 추진내용과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의 전면공개와 인센티브 차등지원 등 평가결과가 지방자치단체의 역량의 객관적 근거 자료로 활용됨에 따라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평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경남의 시군에서는 첫 번째로 실시하는 교육이다.2011년도 평가는 민원행정 서비스 제고 등 239개 지표를 VPS 서식에 4월1일부터 10일간 전산 입력하게 되며. 온라인 서면평가. 전문가 회의 평가 등 다양한 평가 과정을 거쳐 금년 7월 30일 평가결과를 공개한다.한편. 함양군 강정순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인센티브를 받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