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함양군보건소 방문보건 전담 전문인력.>함양군에서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방문보건 전담 전문인력을 투입해(8명) 취약계층 만성질환자. 재가 암. 장애인. 취약가족 등을 대상으로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전문적인 통합서비스를 대상자의 요구에 따라 가정을 방문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방문보건 전담인력팀은 지난해 취약계층 2.740가구를 등록하여 방문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밖에도 농한기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교실을 382개소에 실시하여 보건교육과 더불어 혈압·혈당측정. 치매선별검사 등의 서비스를 펼쳐 건강증진에서 질병관리 및 합병증예방에 이르는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로 군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건강형평성 확보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문전담인력들이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며 방문이라는 수단을 통해 제공하는 만큼 앞으로도 필요한 사람에게 꼭 맞는 서비스로 찾아갈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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