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간함양은 지난 2월15일 이사회를 갖고 우인섭(57)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정했다. 이날 이사회는 6명중 5명이 참여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우인섭씨를 추대하고 오는 3월22일 정기총회에서 승인을 득한 후 3년간 우인섭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에 들어간다.신임 우 사장은 “재내·외 35만 함양인과 구독자. 군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은 주간함양이 건전한 지역언론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원동력이었으며. 무엇보다도 자본과 권력에 종속되지 않은 독립언론의 모습을 지난 8년간 유지하게끔 만들었다”고 강조하고 “주간함양은 올해를 재정적인 독립을 위한 제2의 도약의 해로 삼고. 우리고장 함양이 버터플라이 이펙트(Butterfly ettect) ‘즉’ 나비효과를 이루어 전국 최고의 지역신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본지는 지난 1월4일 한국ABC협회(신문발행부수 인증)의 등록을 완료하고 편집자율권 확보와 언론윤리 준수. 경영건전성 공개 등 언론으로써 갖춰야 할 기본적인 항목을 갖추기 위해 2월7일 한국ABC협회 관계자로부터 본사의 실사를 거쳐 발행부수의 인증을 받았다. 특히 우인섭 사장은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 이사와 경남지역신문협회 부회장에 취임해 함양 지역신문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하회영 기자>news-h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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