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방문교육지도사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1월28일 보건복지가족부 지정 함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함양군에서는 세계화 시대에 점차 늘어나는 다문화가족을 위하여 다문화가족에 대한 통합서비스 제공을 통해 안정적인 가족생활과 사회적응을 지원하기 위하여 함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위탁운영 하고 있다.방문교육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부모교육. 자녀생활서비스로 나뉘며. 지도사 18명이 72가정에 대한 맞춤형 한글 교육과 가족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출산. 육아 및 자녀교육 등의 방법 지원을 통해 생활안정 지원의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특히. 금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자녀생활서비스는 만3세부터 만12세 이하의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도를 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을 위한 지원사업이다.최완식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여건에서 열심히 일하는 방문지도사를 격려하고.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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