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점옥)는 지난 1월27일 함양군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1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군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통보 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기탁금은 지난해 단체 회원들이 농·특산물 판매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으로 계속되는 강추위와 물가가 오르면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설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철우 군수는 “이웃을 사랑하는 배려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정이 계속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한편 여성자원봉사는 1992년에 설립되었으며. 30여명의 회원들이 알뜰가정 가꾸기와 각종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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