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생활체육회(회장 정현태)는 12월16일 마산 사보이 호텔 임페리어홀에서 올 한해 경상남도 생활체육을 결산하는 '2010년 경상남도생활체육유공자 시상식'에서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지역의 생활체육 진흥을 위해 공로가 지대한 자를 선정하여 격려하고 동호인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되었다. 함양군생활체육회에서는 국민생활체육회장상 우수회원단체장 표창에 치열한 후보자 중에서 정현태 회장이 수상했다. 정현태 회장은 16개 종목 1.500여명의 종목별 연합회에서 23개 종목별연합회 4.000여명 동호인 조직으로 육성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2007년도 제18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 입장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제5회 경상남도 어르신생활체육 대회를 개최 성공적인 행사로 마무리했으며 함양군 생활체육 종목별연합회 용품지원 등 전 조직이 하나될 수 있도록 확고한 기반을 구축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이 외에도 4년2개월여 동안 함양군생활체육회 사무국장직을 맡아온 노건태 사무국장은 제5회 경상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함양군 생활체육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또 생활체육 어르신전담지도자로 근무해 온 김혜은 지도자가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프로그램구성으로 생활체육지도 보급에 크게 기여해 경상남도생활체육회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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