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거제간 철도 함양으로' 야립광고탑이 수동면 주변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변에 가로 20m. 세로 10m 규모로 설치됐다.대전-통영간 고속도로변에 야립광고탑 설치로 대전-진주 고속도로를 통행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실시하여 함양군의 현안사업으로 전 군민이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을 부여해 군민들의 뜻을 담아 대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 군관계자는 앞으로 "대전-함양-진주 노선은 김천-합천-진주 노선보다 연간 이용객이 100만명이 많고. 지역경제 활성화. 국가 균형발전. 영호남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꼭 필요한 노선"이라며 "5개군 자치단체 등과 협조체제 구축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홍보하여 철도개설 필요성이 인식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우리지역으로 노선이 반드시 확정되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했다.한편 이철우 군수는 지난 9일 경남. 충남. 전북 등 3개도. 금산군. 무주군. 장수군. 함양군. 산청군수 등 5개군 자치단체장의 건의문을 청와대. 국무총리. 국회의장. 국토해양부장관에게 대전-함양-거제 철도개설에 따른 공동 건의문을 전달한 바 있으며 앞으로 대전-진주-거제 노선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적극 반영되어 함양지역이 통과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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