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민주평통 함양군협의회는 7일 군 대회의실에서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대해 규탄대회를 가졌다민주평통 경남 함양군 협의회(회장 송경열)는 12월7일 오후 2시 이철우 함양군수. 4대 기관 단체장 및 안보관련단체. 주민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의 연평도 공격 규탄 결의대회 및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개최했다.송경열 회장은 인사말에서 "북한의 도발을 막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튼튼한 안보태세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민의 하나 된 마음이 곧 최강의 안보 태세라고 강조하고 "오늘 이 시간이 평화 통일 의지를 강화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하는 대회를 갖고. 다시는 이 같은 불상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통같은 방위태세 확립과 강력대응을 정부에 촉구했다. 이어 2부에서는 강사로 초빙된 인제대학교 진희관 박사(통일학 연구소장)의 북한의 후계 구도와 체제 안정성 전망이란 주제로 북한의 정치실상과 미래에 대해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두 번째 강사로 나온 탈북자 전문 강사인 김영옥씨는 남북의 동질성 회복과 통일이란 내용으로 남북의 문화와 언어차이 등을 비교하며 북한 노래도 선보여 참석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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