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함양군 각 읍면 향우회 총무단 모임인 재경 함총회(회장 노환탁)가 지난 12월9일 저녁 7시 한우만식당(대표 최종순. 마천 출신)에서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 허완 총무의 사회로 진행 됐다.노환탁 회장은 “연말이라 바쁜 와중에도 회원님들의 열정으로 많이 참석해 주셨는데. 역시 함총회 회원님들의 열정은 어느 곳에 가도 뒤지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년 동안 회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으로 각 읍면 향우회에 많은 활력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함총회는 어느 단체에 속해 있지도 않으며 독립단체로서 고향을 사랑하고 향우를 사랑하는 마음자세로 묵묵히 일 해왔습니다. 우리 회원들은 각 읍면 향우회 총무단으로 소속은 되어있지만 함총회는 독립단체로서 누구의 간섭도 받을 필요가 없으며 우리의 자존심은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할 것입니다. 지난 1년 동안 저의 손과 발이 되어준 허완. 노귀달 총무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내년에도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총회 회원들을 사랑하는 모임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이어 허완 총무의 경과 및 결산보고가 있었고. 김춘규 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다.정기총회에서는 유수연 명예회장이 임시의장이 되어 신임 임원 선출에서 노환탁 회장이 유임되었고 부회장 노갑상. 감사 노일규 향우가 각각 선임되었다. 노환탁 회장은 수락인사말에서 “임기동안 많은 일을 하지 못해 재임된 것으로 생각하고 열정을 가지고 더욱더 활력이 넘치는 함총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기에는 여러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니 여러 회원들을 믿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최상열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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