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함양군산악회(회장 김창수)는 지난 12월5일 우이동 월벽타운에서 제1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재경함양군향우회 백남근 회장 노희식 명예회장 강정구 수석부회장 정양현 자문위원장 본 산악회 최인석 초대회장 전성률 직전회장 정종인. 서병갑. 박남주. 윤위수. 정규도. 유황. 정규복. 이종원. 김옥자. 깁갑준. 이순덕. 조석래. 조용국. 이순정. 김금옥. 문백련. 도승균. 임채문 고문 및 각 단체장. 강현호(수동). 공영배(마천). 정용원(휴천). 김창옥(지곡). 이종의(안의). 배성규(유림). 서일석(상림). 하영만(서하) 각 읍면 산악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등 많은 향우들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산악회원들은 오전10시 도봉역에 집결하여 이종환 총등반대장을 선두로 도봉능선-안부-방학능선-철탑-원동사 갈립길을 지나 오후 1시경 월벽타운으로 하산하는 산행을 가졌다.산행 후 김무용 수석총무의 사회로 제11차 정기총회가 열리고 박종백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이 이어졌다.▲ 김창수 회장김창수 회장은 “본 산악회 정기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빈 및 향우님들 차가운 날씨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최인석 초대회장님을 비롯하여 전성률 직전회장님 및 고문님들의 협조로 많은 발전을 하였습니다. 산행을 통해서 각자의 건강도 다지고 향우간 결속을 다지고 서로간 정을 나누는 본 산악회의 본 모습을 보면 참으로 아름다운 단체라 생각합니다. 더욱더 발전될 수 있도록 주인의식을 가지고 스스로 노력하는. 재미있고 내실 있는 본 산악회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백남근 향우회장은 “본 산악회 제11차 정기총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인석 초대회장님과 노희식 전임 군향우회장님 전성률 직전 회장님 등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금년도 한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연평도 사건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입니다. 산행을 통해 자신의 건강과 회원간 친목도 다지고 모두에게 유익한 단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기를 바라며. 본인도 최선을 다해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군향우회관을 옮기기로 거의 결정이 되었습니다. 모든 함양인의 거점이 될 수 있는 곳으로 물색을 했습니다. 내년 봄쯤 이전을 할 것 같습니다. 향우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이어 감서보고(이종원)가 있었고 최다 참석 산악회로 선정된 재경 지곡산악회(회장 김창옥)에 포상금이 수여됐다. 축하 시루떡 컷팅이 있었고 최인석 초대회장 노희식 직전군향우회장. 전성률 본 산악회 직전회장의 건배사 및 건배 제의를 끝으로 1부 정기총회를 마치고. 노기호 향우의 사회로 흥겨운 2부 여흥이 펼쳐졌다.최상열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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