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협(조합장 김재웅) 지도팀에 근무하는 이영민 차장이 지난 12월3일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하는 여성복지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농협의 여성복지대상은 전국 농협직원 중 여성조합원과 여성농업인의 복지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추진으로 여성복지 담당자의 모범이 되는 여성복지 업무 담당자를 선발ㆍ시상하는 것으로 전국농협직원 중 9명이 수상하는 큰 상이다.이영민 차장은 1984년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여성조합원과 여성농업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여 큰 성과를 얻어 지역 여성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들어 왔다. 특히. 함양농협 주부대학3.4기. 나누미봉사단. 여성취미교실(요가. 산악회 등). 실버대학1.2기.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 봉사사업 등. 현재 여성결혼 이민자 교육까지 여성의 권익보호와 지역 복지증진에 전심전력을 다해왔다. 또한. 주부대학 졸업생들로 구성된 주부대학 동창회. 나누미봉사단. 고주모. 농주모 등 지역사회의 여성단체 봉사활동. 여성복지 증진. 영향력 강화와 여성의 명성을 높이는데 큰 공을 세운 결실로 이번 여성복지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영민 차장은 “여러 가지로 많이 부족한 저에게 이런 큰 상을 주셔서 너무 영광으로 생각 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여성분들의 권익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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