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지난 11월25일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시설 등 관계자 250명을 대상으로 ‘단독경보형감지기’설치 필요성에 대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지난 22일 2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포항 노인요양원 화재. 지난 13일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광산구 모텔 지하1층 유흥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함양지역에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함양군과 합동으로 소방. 전기. 가스안전교육순으로 실시하였으며 이날 소방안전교육에는 노유자시설. 아동복지시설. 다중이용업소 등 관계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소방안전교육에는 김병훈 함양소방서장이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한 경각심. “단독경보형감지기”의 필요성’을 주제로 직접 교육을 하였다. 특히. 김병훈 함양소방서장은 이날 교육에서 ‘단독경보형감지’설치효과에 대하여 교육하였으며 교육 중 소방과 관련된 퀴즈를 내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선물로 배부하여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거실이나 주방등 각 실의 천정에 부착하여 화재가 발생하면 연기를 감지해 자체 내장된 음향장치로 경보음을 발생시켜 주변사람들이 빨리 인지하여 대피할 수 있고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또한 작동원리가 단순하여 일반인들이 접근성 면에서도 매우 좋은 기기이다.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앞으로 고층아파트 주민등 꾸준한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하여 포항 인덕요양원 화재와 같은 불행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군민 안전이 보장되는 재난 없는 함양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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