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학교로 널리 알려진 서상초등학교(교장 박종철)는 외부 교육관계자 방문으로 분주하다.11월24일 산청 금서초등학교 교직원 20여명이 학교를 방문. 25일에도 선진학교 탐방을 목적으로 충청남도 부여지역 교장단 및 담당 장학사 등 30여명이 방문했다.부여 교장단 대표는 부여지역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의 일환으로 선진학교를 둘러보고. 도시화로 인해 학생들이 줄어드는 현실을 극복하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본 일정이 실시되었다고 전했다. 방문단의 효과적인 견학을 위해 서상초에서는 학교 현황과 전원학교로써의 시설 및 교육 환경 개선 모습. 그리고 골프와 연극 등의 학교특성화 교육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차후 학교교육 운영계획에 대한 학교장 보고를 시작으로. 골프장. 운동장. 주민 정보화 교실. 영어 체험실 등의 학교 시설 시찰 시간을 가졌다.학교 시찰을 마친 부여 지역 교장단은 "서상초등학교의 첨단 시설이 놀랍고. 연극과 골프 등의 학교특성화 교육이 자리를 잘 잡았으며 전학생이 늘어나는 등 교육에 쏟은 노력과 열정을 진심으로 존경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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