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안의중학교동문회(회장 전순익)는 지난 11월16일 저녁7시 이종호(6회). 오택선(7회). 맹원재(7회). 이종의(11회). 최상재(14회) 고문을 비롯한 각 기수 임원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로3가 한일장에서 김동주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고 전체임원회의를 개최했다.전순익 회장은 “차가운 날씨인데도 대선배님들께서 많이 참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배 기수의 참석이 저조하여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오늘 임원회의를 하게 된 것은 해마다 연말이면 안중인의 밤 행사가 개최되는데 이에 대해 토론을 하고자 모인 자리입니다. 좋은 의견 많이 제시해주시고 보다 발전할 수 있는 재경안중동문회가 되도록 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안중인의 밤 행사에 많은 동문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홍보도 많이 해주시고 각 기수별 모임도 이날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오택선 재단이사장은 “미래는 느리고 현재는 빠르며 과거는 멈춘다는 말이 있습니다. 안중인의 밤 행사는 옛날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하면서 잊지 못할 고향을 그리는 모임이라 생각합니다. 전순익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의 노고에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멋지고 알찬 행사준비 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한편 기타토의에서 제23회 정기총회 및 안중인의밤 행사 일정은 오는 12월15일(수) 오후6시30분에 개최키로 했다. 장소는 기독교연합회관 17층(종로5가역 2번 출구)으로 결정됐다.    최상열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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