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 축구동아리 위성FC가 2010년 최강의 축구동아리로 자리매김 했다.지난 11월13일 함양군체육공원에서 벌어진 제12회 함양군 청소년 초ㆍ중ㆍ고 풋살대회에서 6학년으로 이루어진 위성FC팀이 서상FC팀을 결승전에서 4: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해 지난 10월에 열린 교육장배축구대회 우승에 이어 2010년 축구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5학년이 주축이 된 위성유나이티드팀이 3위. 3ㆍ4학년의 위성주니어팀도 예선전에서 선전을 펼쳐 위성초등학교가 축구강호가 우뚝섰다.위성FC는 1차전에서 파워블루팀과 비겨 승부차기 끝에 이겼으며 준결승에서는 동생들인 위성유나이티드에 1: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가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5학년으로 구성된 위성유나이티드팀도 우승팀이 위성FC에 맞서 대등한 경기를 펼쳐 보임으로써 내년 대회의 전망을 밝게 했다.한편. 추운 날씨 속에서도 초등부 11개팀. 중등부 17개팀. 고등부 19팀. 총 324명의 역대최대규모로 진행되어 친구들과의 우정과 협동심을 기르는 대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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