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머금고 있는 상림 최치원공원에 어린 꼬마들의 작품 전시회가 열려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사회복지법인 연꽃어린이집은 지난 11월6일 상림공원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3세∼7세 연꽃어린이들의 활동사진과 작품을 전시. 감상할 수 있도록 가을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에는 연꽃어린이들이 1년간 생활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과 작품활동의 결과물을 전시해 원생의 학부모뿐만 아니라 상림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어린이들의 색모래 꾸미기. 내 얼굴 꾸미기. 손도장 찍기. 곰돌이 손거울 만들기. 금판 그림. 곡물 프로타쥬. 가면 만들기. 탈 만들기. 사포 그림. 크레파스화 그리기. 먹물 그림. 나무판에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작품과 개인 액자사진은 관람객을 유년의 시절로 되돌리는 큰 힘을 발휘하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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