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강신홍)는 11월12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함양군청. 야생동식물보호협회. 경남수렵협회. 관내 총포사 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군 순환수렵장 개장에 따른 총기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함양군에서는 멧돼지. 고라니 등의 적절한 개체수 관리를 위해 지난 9월 환경부로부터 순환수렵장 개장을 승인 받아 11월17일부터 2011년3월16까지 4개월간에 걸쳐 함양군내 일원에서 순환수렵장을 개설한다. 이에 따라 야생동물포획 승인증을 받은 약 1000여명의 엽사가 함양군내 일원에서 수렵을 하게 됨에 따라 수렵총기 사용과 관련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어 함양경찰서에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총기안전관리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함양경찰서 관계자는 “함양군청. 야생동식물보호협회. 경남수렵협회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해 빈틈없는 총기 안전관리와 불법수렵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전개하여 수렵기간 중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양경찰서 관계자는 “함양군청. 야생동식물보호협회. 경남수렵협회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해 빈틈없는 총기 안전관리와 불법수렵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전개하여 수렵기간 중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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