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기 경남지방경찰청장은 11월10일 함양경찰서를 방문하여 소통과 화합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만기 청장은 전국을 돌며 15차례에 걸쳐 농촌 빈집에서 금품을 훔친 절도범을 검거한 강력팀 강경완 경사 등 업무유공직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무 부서인 112 치안상황실을 찾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만기 청장은 “G20정상회의가 며칠 남지 않은 시점에서 치안활동에 더욱 전념해줄 것"과 “경남경찰은 업무에 박식한 프로경찰로 깨끗하고 청렴한 경찰이 되어야 하며 국민과 함께 숨쉬는 따뜻한 경찰로 조직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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