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김두관 도지사로부터 김성진 문화원장이 표창패를 받고 있다.함양문화원(원장 김성진)이 제49회 경남문화상·예술인상에서 우수문화예술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아 지난 11월8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다.경남 문화상·예술인상은 지난 2007년부터 도내 문화 향유기회 확대와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시군 우수문화예술단체를 선발해 표창하고 있으며 올해는 문화원 중 함양문화원이 표창을 받았다.함양문화원은 지난 1952년 함양공보원으로 창립이 되었다가 1961년 함양문화원으로 명칭을 변경한 이후 함양 지역의 옛 문화 계발과 사회 발전 및 지역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데 기여해 왔다. 현재는 함양지역의 훌륭한 인물 발굴 현창과 국고 지원으로 운영하는 어르신문화프로그램. 가야금. 민요판소리. 고전무용 등 고유문화 계승을 위 교육과 각종 향토문화지를 발간하는 등의 많은 문화 사업과 문화프로그램이 우수함을 인정받았다.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김두관 도지사는 “21세기는 문화가 국가 경쟁력을 이끌어 간다”며 "문화는 끊임없는 창의와 생각을 통해 나오는 것으로 도전 정신과 창의력을 키워 나갈 수 있게 경남도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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