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양중학교동문회(회장 임권택)가 지난 10월31일 서울 배재고등학교 운동장에서 2010년도 중·장년부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중·장년부 체육대회는 함양중 22회부터 34회 졸업생까지 12개 기수 300여명이 참여해 기별 축구와 족구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16회 정양현 명예회장. 21회 조용국 전 회장. 22회 임권택 회장 외에도 함양에서 이태식(27회)총동창회장. 이창구(21회)군의회의장. 황태진(30회)부의장. 임재구(29회)의원이 참석했다. 특히 함양에서 직접 흑돼지와 막걸리를 가져가 기수별로 전달하고 고향 소식을 전해 재경 동문들에게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임권택 재경향우회장은 "앞으로 재경함양중학교 동문회 행사를 봄에는 청년부 체육대회. 가을에 중·장년부 체육대회를 정착시켜 재경동문들의 단합과 동문회 활성화를 기하겠다"고 밝히고 함양중학교 동문회와 고향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축구 우승 31회·준우승 28회. 족구 우승 24회·준우승 22회. 응원상은 33회가 차지했다. <최상렬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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