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의 J-COM케이블방송국은 11월3일 천년의 숲 상림공원과 옛 조선반가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는 개평민속마을 등을 촬영하여 방송하기 위해 함양을 찾았다.약 300만명이 가청권으로 하는 일본의 생활정보 인기프로그램인 ‘고치텔레’(일곱상품소개)에 방영될 이번 촬영은 한창 물들어 그 아름다움이 절정에 이른 함양상림공원의 가을낙엽과 숲길. 함화루 사운정 등이 소개되고 개평민속마을은 정여창고택. 노참판댁 등을 통해 한옥의 아름다움이 소개된다. 요시야 타카시PD외 5명의 촬영진은 이 외에도 옥연가의 연꽃쌈밥을 촬영했다.경남관광협회의 주관으로 이뤄진 이번 팸투어는 최근 엔화 강세와 한류를 비롯한 일본인들의 경남관광을 도모하기 위해 함양군의 주요 관광지 외에 창녕군의 우포늪 상족암 남해군의 독일마을 진주시의 진주성 등이 촬영되어 오는 12월에 방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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