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집안에서 법조인(法曹人) 3명이 검사(檢事)로 활약하는 광경을 바라보게 됐다.함양군 휴천면 태관리 마상의 죽산 박씨 집안에 따르면 이번 제52회 사법시험에서 최종 합격한 재경휴천면향우회 박희정(前/회장)향우의 자녀로. 노을(27세)씨가 합격의 영광을 안으면서 먼저 법조계에 입문한 사촌 박은혜(경기 의정부지청 검사)씨와 9촌간인. 박정란(서울 남부지청 검사)씨와 함께 법조인으로 몸을 담은 것.경기 의정부지청 박은혜검사는 부친 박희길씨의 3녀로 제49회 사시에서 합격했었다.한편 죽산박씨는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을 죽산박씨 가문의 집성촌으로 하고 있다.<김희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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