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농협(조합장 박동진)이 조합원 자녀 대학생 40명을 선발해 1인단 50만원. 총 2천만워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지난 10월29일 수혜학생 및 가족 60여명과 이·감사 등이 참석. '2010년 안의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진 가운데 조합원 노성기씨의 자녀 학진(경남대학교)군 외 39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안의농협 장학금 제도는 2007년 처음 출발하여 2010년 현재 4회째 매년 2천만원씩 대학생에게 지급하고 있다.박동진 조합장은 “오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우리 농업과 농촌의 발전은 물론이고 우리나라가 잘 살 수 있도록 각자 책임지는 역군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고 “앞으로 우리 안의농협은 내실 있는 투명경영을 통한 수익확대로 복지사업과 우수인력지원 사업인 장학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안의농협은 농업인 조합원을 위해 산지유통센터. 저온저장고. 벼 및 원예육묘공장. 농산물 선별장. 비파괴 당도 선과장. 주유소. 장제사업. 꿀농축장. 농산물순회 수집 등 각종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농업인 조합원에게 찾아가는 농협. 봉사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고자 전임직원이 조합원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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