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지사장 이종성)는 10월27일 화장실과 세면장이 없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필리핀에서 우리나라에 시집와서 살고있는 또띠옌(거창군 신원면 소야마을)씨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거창·함양지사는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일환으로 농어촌지역의 소외계층과 결혼이주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신선한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해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후원하고 지사 봉사동아리인 ‘다사랑회’의 성금으로 화장실과 세면장을 신축하여 주거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날. ‘다사랑회’ 봉사단은 주택 주변환경 개선 및 신축공사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실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일등 공기업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여 상호 신뢰하는 지역문화 풍토조성에 앞장섰다.이종성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과 결혼이주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며 훈훈한 온정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가 되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더욱 더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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