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병현)은 그 동안 불편했던 각종 산림행정에 대하여 민원인과 내부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사용자 중심으로 규제를 개혁하고 복잡한 절차를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산림청과 소속기관에서는 금년도 규제개혁 과제와 농산촌 현장애로 개선사항 24개를 발굴하여 일부 개선을 완료하였고 나머지는 추진 중에 있으며 연말까지는 모두 완료할 것이라고 전했다.특히 산림보호구역에서의 허용행위 확대. 국유림 사용료 조정제도 개선. 농어업인 등에 산지전용 수수료 면제 등 사업자와 산주들에게 밀접하게 관련된 사항에 대하여 개선이 이루어져 민원인들로부터 크게 환영을 받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그 동안 국민에게 걸림돌이 되었던 불합리하고 과도한 산림규제를 개혁하기 위해서 2008년부터 ‘산림규제 개혁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민에게 불편을 주는 각종 규제요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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