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초등학교(교장 박종철)는 사랑의 복 돼지 행사 성금으로 지난 10월14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경로잔치를 펼쳤다.전교생 및 교직원. 그리고 학교운영위원회가 '사랑의 복 돼지 행사'를 통해 성금 235만3천550원을 모아 서상면사무소 복지업무담당자와 서상면 노인회의 추천을 받은 관내 독거노인 23분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학교로 초청된 어르신들은 쌀(20kg)과 라면·내의 등의 겨울을 걱정 없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선물을 받고 학생들의 깜찍한 공연에 시간가는 줄 몰랐다. 유치원 아이들의 율동과 리듬합주. 4∼6학년으로 구성된 댄스팀의 ‘샤방샤방’. 1학년들의 ‘Swing Baby'등 다채로운 공연과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점심식사로 행사를 마무리했다.'사랑의 복 돼지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으며 학생과 교직원들의 꾸준한 성금 모으기 활동을 독려하며 학교운영위원회 및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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