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군수 이철우)은 내년도 군정을 보다 내실 있고 역동적으로 운영해 나가기 위해 14일부터 19일까지 전 실과소를 대상으로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갖는다.보고회는 2010년도 부서별 추진사업을 평가해 개선책을 마련하고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다 내실있고 알차게 추진하기 위해 실과소장 및 담당주사 등이 함께 참석한다.13일 함양군에 따르면 이철우 군수 주재로 14일 오후 15시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주민생활지원과. 행정과. 재무과 ▲15일 종합민원실. 문화관광과. 산림녹지과. 경제과 ▲18일 건설과. 재난관리과. 도시환경과. 상하수도사업소. 지역개발사업단 ▲19일 보건소. 농업진흥과. 작물지원과. 기술개발과 순으로 진행된다.이번 업무보고는 민선 5기 이철우 군정철학을 본격화 할 수 있는 첫 업무계획을 설계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철우 군수는 지난 7월 1일 취임 이후 그 동안 군의원 간담회. 읍면순방. 사랑방 좌담회. 민생현장 탐방 등을 통해 군민이나 유관기관단체의 여망이나 군정에 바라는 방향 등을 잘 이해한 만큼 군정현안에 대한 구체적 대안과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군관계자는 "이번 실과소별 업무보고에서 2011년도 실과소별 시책목표 및 추진과제 위주의 핵심사항을 보고하고 이철우 군수의 구체적인 지시사항. 보고회시 논의사항 등을 보완해 사업의 적정성과 효과성 등을 중점 검토해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 여부를 확정 할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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